MIT Technology Review IoT 보고서 ④

[그림]전구가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있음.


    1. 조명이 디지털화되고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 창출

    인터넷이 어떻게 가장 오래되면서도 변화가 없을 것처럼 보이는 않은 기술 영역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필립스 조명의 샤인 리마(Shane De Lima) 스마트폰을 꺼내, WiFi 연결하고, 앞의 LED 전등에 있는 칩에 신호를 보내 켜는 동작을 취했음.
    이러한 시도는 루브 골드버그[1]식의 전등 불끄기 방법으로 보일 수 있음 하지만 필립스와 같은 조명 기업들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앱 등으로 만들어진 연결 환경에서 어떻게 조명 기기를 팔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사례가 될 수도 있음.
    1. LED 전구는 반도체 기반이므로 많은 연결과 가치를 만들어 있음.
    네트워크에 연결된 전구의 소개가 해프닝이 될 수도 있음. 전구 제조사들은 이미 백열등 형광등을 전력 소모면에서 효율성이 높은 LED전구로 대체 생산하기 시작했음. 미국 에너지성은 LED 조명이 2013 기준으로 미국 시장의 4% 불과하지만 2030년까지 전체 미국 전구 시장의 74%LED 것이라고 전망했었음.
    LED 자체가 반도체 칩으로부터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이기 때문에, 이미 보드 위에 안착되어 있음. 이는 같은 보드에 센서, 무선통신 , 작은 컴퓨터 등이 집적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조명기구가 네트워크 센서의 허브가 있음을 보여줌..
    그 가능성에 대해 필립스는 2013년 일반 소비자용 네트워크 연결 LED 전구인 (Hue)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을 외부 개발자에게 개방 했음. 그래서 집안에서 파리 일몰과 같은 분위기를 조명으로 구현한 골디(Goldee) 앱과 음악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있는 암비파이(Ambify) 같은 등이 시장에 나와 소비자와 만날 있었음.
    휴와 같은 조명 시스템은 1891년부터 필립스 조명이 해온 조명 사업과는 다른 형태 종류의 사업임. 필립스 인도어 조명 시스템의 글로벌 책임자인 브라이언 번스타인(Brian Berstein)은 “조명의 디지털화 환경 속에서 필립스는 아직 어떻게 제어하고 통합하고 데이터를 수집할 것인지 수박 겉할기 수준에 불과.”하다고 털어놨음.

    1. LED 조명시스템은 다양한 센서가 접목되어 BMS 일부로 진화 가능
    조명 시스템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올해 1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주변에 완공 예정인 딜로이트의 14 건물임. 건물은 모두 네트워크에 연결된 LED 조명으로 꾸며질 예정임. 건물에 설치된 6,500 조명 기기는 모두 IP 주소와 5개의 센서를 가짐. 이들 모두는 이더넷 케이블에 연결되어 각 조명에 색상과 데이터가 전송되는 “Power over Ethernet”이라는 기술이 접목됨.
    그리고 각 조명기구들은 광학센서가 부착되어 밝은 낮 동안은 조명을 어둡게 하고, 동작 감지 센서가 있어 사람이 없을 때는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음. 딜로이트 네덜란드의 CIO 에릭 우벨(Erik Ubels) 시스템이 제어 능력이 있어 70% 조명 전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함. 그리고 LED 조명기기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 온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조명을 빌딩 관리 시스템(Building Management System; BMS) 영역으로 확산시켜 .
    아직 LED 가격은 높은 수준이지만 빠르게 떨어지고 있음. 이제 일반적 LED 개당 약 9$ 1/6 전력소모와 수명으로 개당 1.25$ 수준의 백열전구와 비슷한 가치를 갖게 . 이는 년전 LED 전구 가격이 개당 $40 수준이었던 점에 비하면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임. 필립스에 따르면 조명 매출의 1/3LED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1.7% 인터넷 연결 LED에서 나온다고 . 현재 필립스 전구는 개당 $59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가격 하락과 함께 많은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음.  
    LED 조명 분야에서 아직 많은 도전이 나타나고 있음. 독일 뒤셀도르프(Dusseldorf, Germany) 백화점은 LED 활용해 손님의 스마트폰과 광통신(Light Frequencies)하는데 활용하고 있음. 그리고 필립스가 바르셀로나에 설치한 가로등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도 있음.

    [1] 간단한 일도 쓸데없이 기계를 사용하여 복잡하게 사용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Source : Internet of Things, in Business Report of MIT Technology Review
    자료는 IoT 관련해서 가장 정리가 보고서로 생각되는 ‘MIT Technology Review’ 자료의 번역본입니다. MIT Technology Review 측에 번역본을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지 문의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서 우선 올리고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MIT Technology Review 사이트에 가면 자료는 National Instruments 지원을 받아 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있습니다.